홍준표 대구시장은 시 간부회의에서, "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데려올 수 있도록 중국과 협의하라"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오는 10일 자매 도시인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대구 사무소 개소식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, 판다를 관리할 수 있는 시설 조성을 검토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홍 시장은 지난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, 대구대공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내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31610307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